The Apprentice 1x01 :: 2008. 1. 22. 16:58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한 숨 돌린 덕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들을 시작하겠습니다+ㅅ+
사실 고민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이란 소리는 확실히 기분 좋네요.
아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출연자들도 그 말을 기다리고 있던 거겠죠?

첫타자로 소개할 건, The Apprentcie season 1 입니다.

1x01의 제목은
Meet the Billo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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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공하고, 누가 실패하고, 그리고 누가 견습생이 될까요?"
라는 트럼프 씨의 멘트와 함께 시작됩니다.


자, 누가 성공하고 견습생이 될까요~?
사실 인물 소개편에서 약간의 스포가 있었지만, 아직은 추측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시작과 동시에 출연자들이 트럼프 타워로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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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도착한 건 제시 코너스.
부지런합니다.
이후로, 인물 소개가 쭈~~~욱 이어지는데 넘어가죠-_-;
출연자들의 직업을 알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귀찮으니 생략.
너무 다양해요. 전부 사업가로 묶을 수도 있지만, 분야가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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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색한 출연자들. 왼쪽부터 하이디, 제시, 트로이, 에이미, 제이슨입니다.
태미가 도착해서 의미 심장한 말을 하는군요.(물론 개인인터뷰에서 한 말이었습니다만.)
"전 제가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해요. 다른 이들은 서로 대화하고 싶은 눈치였죠.하지만 제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은 회장님 뿐이에요."라고 말입니다. 호오... 사회성 없는 인간을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더군요. 앞서 인물소개에서 닉과 에이미가 러브러브 모드를 연출한다고 했는데,
태미가 말하는 '다른 이들'이 그 둘이더군요-_-;; 시작부터 보통 눈빛들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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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트럼프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 출연자들.
긴장한 탓인지 표정들이 그다지 밝지는 않습니다.

트럼프는 조지와 캐롤린을 소개하며 평가단으로서 출연자들의 과제 수행을 지켜볼 것을 말해줍니다.
"이건 게임이 아니야. 13주 간의 면접이지. 215,000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내가 자네 16명을 뽑았지. 힘든 면접을 거쳐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을 뽑기 위해서 말이지."라고 말합니다. 덧붙여 학벌도, 성별도 강조하질 않습니다.

과제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PM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승리팀은 상을, 패배팀은 누군가가 해고된다는 말과 함께.
우승자에 대한 포상에 대해서도 말하는데, 트럼프의 계열사 중에 한 곳에서 1년 동안 CEO가 되어 거액 연봉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나가는 중에 1시즌 최고의 미치광이 샘의 개인 인터뷰가 나오는데 ... 역시 마음에 안 드는 대사네요.그런고로 생략.

출연자들은 자신들이 머물게 될 맨션을 둘러보게 됩니다.(맨션이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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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설도 있고, 술도 잔뜩, 시설은 정말 최고급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남자들과 여자들이 서로에 대해 불평을 하기도 하는군요-_-;
그러나 그런 것보다 저 망할 놈의 샘과 오마로사가 데이빗의 의사 면허를 가지고 태클을 거는군요.
(데이빗은 의대 졸업 후, MBA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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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말하길 "데이빗은 인상적이지만 의문이 들어요.기업가는 교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 안 돼요.땀을 흘리며 배고파 봐야죠. 교실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박차고 나가서 당장 시행해야죠. "라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기업가들에겐 여러 가지 길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너무 이기적인 발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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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파티 중에, 오마로사가 뭔가를 보고 놀라서 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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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슨, 트럼프가 보낸 편지군요.
우선은 즐기라는 말을 하지만, 뒷부분의 내용엔 "팀의 이름을 정하라."라는 것과 그 팀은 하나의 회사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시 사항은 전화로 전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모두 팀 이름을 짓는데 열중하는군요.도대체가 의견 합치가 안되는군요.
오마로사 제안 "도널드의 달링" - -미쳤군요.
닉의 제안, "BFB : 큰 거시기 모임..."....죽고싶은건가...
우여곡절 끝에 남자 팀은 빌의 아이디어로, VERSCORP 버사코프로 정해집니다. "다방면(Versatile)"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뒤의 CORP는 corperation의 약어입니다. 직역하면 다방면회사가 되는건가요-_-?;;
자, BFB라는 저질스런 팀명을 내건 닉, 불만을 표시합니다-_-...
여자팀은 짓지 못하고 있다가 에리카가 낸 Protege 프로티제로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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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중에 전화가 울립니다. 전화를 받는 에리카.
전화를 건 사람은 트럼프 사무실의 로나라고 하는군요.
로나는 "회장님께서 내일 여러분들을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만나실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무려, 뉴욕 증권 거래소 입니다!
세계 증시의 핵, 뉴욕 증권 거래소!
그 곳에서 트럼프를 만난다고 생각하니 다들 설레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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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팀에서는
"증권 거래소에서 하는 일일테니까 정장을 입는 게 좋겠어."
"새 정장이 필요할까?"
이런 대화를 주고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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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던 곳입니다. 놀랍군요.
어쨌든 트럼프 아래에 있는 출연자들이 보이십니까?
전부 정장들을 빼입고 왔군요.
제가 계속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 이쯤하면 아시겠습니까?
네~ 과제는 정장을 입고 하는 활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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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네들은 이제 바닥부터 시작해야되네. 밖에 나가서 레모네이드를 파는거야." 라고 말합니다.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머금는군요. 황당해서인지 뭔지.
준비금은 250달러, 7시 30분 마감. 누가 많이 팔았는가? 로 결정한다는군요.
여자들은 신나하는데, 남자들은 경직되어 있습니다.(트럼프의 말대로.)
각 팀의 팀장이 팀 이름을 말하는데, 트로이가 버사코프란 이름을 말하는 순간, 오마로사-_-.. 비웃네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여자팀, 그러니까 프로티제의 매니저는 에리카입니다.
트럼프는 끝까지 남자팀이 걱정된다는 소릴 하고, 게임은 시작됩니다.
근데 왜 뉴욕 증권 시장에서 시작한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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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 위치."
네, 어프렌티스에서는 과제가 발표된 후, 트럼프가 한 가지씩 사업과 관련된 얘기를 합니다.
시즌 첫 화에서는 '위치 선정'과 관련된 얘기로군요.
레모네이드 판매에 있어서도 위치 선정이 중요할테니 그와 연관해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트럼프의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면,
"전 항상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보다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제 판단 미스인걸까요;
"똑똑한 사람이 좋지 않은 위치에서 판매하는 것이 무능한 사람이 좋은 위치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낫다는 거죠."
"그래야 항상 돈을 벌테니까요."
네~ 위치선정보다는 사람이 중요한 거였습니다-_-;

하지만, 트럼프의 이런 말을 듣지 못한 버사코프.
PM인 트로이는 '좋은 위치 찾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콰미가 실수를 합니다. '시포트'를 판매장소로 선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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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프로티제. 아직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난리입니다-_-..
태미 말대로라면 한 시간 동안 저러고 앉아서 회의만 한 거군요...
여기서, 오마로사가 또 불평을 터뜨리는군요. "사업을 하려면 업무에 집중하고 감정은 배제해야죠. 에리카는 너무 감정적이에요."라고 말입니다. 사실 불평이라고 할 것 까진 없습니다. 맞는 말이니까요. 그렇지만 오마로사니까 패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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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사코프, 네, 여기가 바로 콰미가 지목한 시포트입니다.
콰미의 말대로면, '상업지구'에, '관광객도 있고' '큰 배들도 있다.'라고 합니다.
하하...하지만 과연?
제가 실수라고 한 이유를 곧 알게 될 겁니다.

아, 물론 콰미는 많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현지 상인과 협상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공짜로 얻어냈습니다. 얼음, 컵, 카트를 말이죠. 수완이 좋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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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제입니다.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_-;;;
무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계획을 세워서 팀을 나누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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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사코프~ 11시 전부터 벌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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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프로티제. 11시 10분에도 물건을 사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케팅 조'는 길을 잃어버렸구요-_-..
근데 왜 팀을 둘로 나눈지 이해가 안되네요.
에이미와 크리스티는 길거리에서 벌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_-;;;;
무전이 안되고, 연락도 안 됩니다. 왜 팀을 나눈 겁니까-_-;;;;;;;
에리카는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했고, 간신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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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매를 시작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팀이나 저 팀이나 정장 입고 "레모네이드 사세요, 레모네이드입니다." 이러고 다니니 참...
태미 양, 가버리고 싶다고 하네요-_-... 가세요, 그냥.
게다가 이 생각 없는 분께서는 다른 팀원들은 생각하지도 않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버리더군요.
에미와 제시 曰 "태미가 라떼를 마시고 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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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은 분들은 당연히 태미의 욕을 하죠;
오마로사는 태미를 데리고 가면서 잘못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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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는 팀원들에게 돌아가서 "내가 점심에 2달러 쓴 걸 못마땅해하는 것 같아."라면서 불평을 하는군요.
오마로사는 '비밀 얘기를 떠벌린다.'며 태미를 돕는 것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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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트럼프가 헬기타고서 버사코프팀을 내려다보고 있는 겁니다-_-;;(무섭게...)
"이럴수가, 남자팀은 비린내나는 수산시장에서 레모네이드를 판매하고 있어요. 장소 선정이 최악이군요. 사람들도 없는데."라며 놀라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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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파리만 날려요-_-;;
콰미의 위치 선정이 미스라는 게 여기서 드러납니다.
결국 버사코프는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전, 장소를 옮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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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제 팀의 만행-_-...
레모네이드를 사는 사람들에게 '키스'와 '포옹' 그리고 심지어 심지어 '전화번호'까지-_-...
크리스티 曰 "레모네이드를 팔 때 성적 매력을 이용했어요."
하이디 曰 "성을 판매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 그게 저의 판매스타일이죠."
만행입니다 만행!
아니, 분명히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은 기술이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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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프로티제는 저렇게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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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사코프.. 자리를 옮겨도 역시 하나도 못 팔았습니다.
샘은 또 미치광이 같은 생각을 꾸며댑니다.
길에서 아무 여자나 픽업해서 자신의 판매직원으로 삼으려고 하네요-_-...
구역질나서 캡쳐 안했습니다.
샘은 콰미, 빌 등 다른 팀원들에게 다가가 시비까지 겁니다.
급기야 제대로 미친 생각을 냅니다.
"레모네이드를 천 달러에 사시면 다른 사람에게 얘기 할 거리가 생길거에요."랍니다-_-
미쳤습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단순히 얘기 소재로 부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천 달러에 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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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캐롤린, 표정이 굳었습니다.
아니 원래 표정이 없긴 하지만 확실히 '무서운 표정'입니다.

샘은 "회장님은 레모네이드 한 잔을 천 달레어 팔 배짱이 있는 사람을 보면 좋아할거에요."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죠. 그건 배짱이 아니라 미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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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사코프는 다시 뭉쳐 화이팅을 하고, 빌과 트로이 등 훈남들의 활약에 힘입어 적잖은 수입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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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버사코프도 판매종료.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모두는 회의실로 불려가 결과 보고와 조지와 캐롤린의 평을 듣고 해고될 누군가를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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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버사코프를 감독하던 캐롤린의 말을 들어보면,
"버사코프는 위치 선정을 빨리 했습니다. 주변 가게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종자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었죠. 나쁘진 않았습니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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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프로티제를 감독했던 조지는
"시작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엔 일을 잘 했습니다. 열심히 판매했고 종자돈을 두 배가 아니라 네 배로 불렸습니다. 여자 팀은 1200달러 넘게 벌었습니다."

네, 결정됐군요. 남자 팀은 200%, 여자 팀은 400%입니다.
승자는 프로티제입니다.
트럼프는 포상으로 뉴욕에서 가장 멋진 아파트를 보게 된다고 말하는군요.
어딘가하니 자신의 아파트라는 트럼프. 뉴욕에서 제일 멋지다네요;;
반면, 완패한 버사코프에겐 냉정하게 "자네들 중 누군가는 해고될걸세."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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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트럼프의 아파트.
-_-....금색으로 도배되어서....
저것이 재벌의 세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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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가 아닙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여자친구라네요-_-....
도널드 트럼프의 여자친구 멜라니아래요.
.....돈이 무서워지고 있죠?

태미가 멜라니아를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이런 집은 어떻게 청소하나요?"
이거 진짜 무개념이 아닐까요...
멜라니아 당연하다는 듯이 "청소부를 따로 두죠."
주위에선 "이 분이 청소를 할 리 없잖아."
당연하잖아...

잠시 후, 트럼프가 들어와서 하는 말
"정말 성공을 이룬다면, 이렇게 살 수 있지."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은근히 아파트 자랑까지...
"이 아파는 소수에게만 공개했죠. 왕이나 대통령.."
게다가 집에 분수도 있어요-_-;;;
아파트에!!!

태미는 울먹거리기까지 합니다.
"Oh, my god! this is so rich. this is so really rich."
(귀가 안 좋아서 저렇게 들렸습니다만..)

어쨌든, 이번엔 여기까지 하고, 탈락자는 다음에 공개하도록 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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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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