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2008. 1. 30. 21:25

주변에서 배부른 소리 한다느니, 미친 놈이라느니 하는데,
정작 우리 가족은 인하대를 별로 달가워 하지 않네요-_-;
솔직히,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가족 모르게 반수할 생각으로 수학 강의부터 신청했습니다.

지난 성적 대비로, 또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언어 영역과 윤리에 대해서는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갖고 있던 책들로 꾸준히 복습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서 가장 문제인 수리와 외국어를 위해, 수학은 다시 강의를 신청했고, 외국어는 토익공부를 하면서 수능 공부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반수의 경우, 학점 관리도 어렵고, 또 뒤늦게 끼어드는 거라 성공확률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하지만, 마음을 먹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하려 합니다.
내년 이맘때는 인하대가 아닌 더 좋은 상위권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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